➡️ 컨실러 부위별 사용법과, 컬러 코렉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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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은 컨실러에서 시작돼요.

오늘 러브베의 메이크업룸에서는
컨실러의 종류별 특징, 부위별 사용법, 그리고 컬러 코렉터의 기본 이론과 활용법
알려드릴게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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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컨실러란?

컨실러(concealer)는
피부의 결점을 가려주는 메이크업 제품이에요.

✔️잡티✔️다크서클✔️홍조✔️여드름 흔적 등
국소 부위 커버에 특화되어 있고, 파운데이션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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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
컨실러 종류 / 컨실러 타입 특징 / 추천 부위

☑️ 스틱 컨실러 :
단단하고 커버력 높음
여드름, 뾰루지, 점 등 작은 잡티

☑️ 리퀴드 컨실러 :
제형 가볍고 넓게 펴바르기 좋음
다크서클, 넓은 붉은기

☑️ 크림 컨실러 :
농도 진하고 밀착력 강함
흉터, 붉은기, 트러블 자국

☑️ 펜슬 컨실러 :
정밀한 터치 가능
점, 입술 라인 정리

☑️ 쿠션 컨실러 :
휴대 간편,
얇게 여러 번 덧바르기 좋음 데일리 수정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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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
부위별
컨실러 사용법

✅ 다크서클

▶ 리퀴드 컨실러 or 피치/오렌지 컬러 코렉터
▶  눈 밑 삼각존에 얇게 레이어링
▶ 브러시 or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밀착

✅ 잡티/여드름

▶ 스틱 or 크림 컨실러로 국소 커버
▶ 두드리듯 소량 사용 후 주변과 경계 블렌딩
▶ 파우더로 고정해서 들뜸 방지

✅ 홍조/붉은기

▶ 그린 컬러 코렉터로 중화 후 컨실러 레이어
▶ 볼, 콧망울 주변에 브러시로 얇게 발라 자연스럽게

✅ 입술 라인 정리

▶ 펜슬 컨실러로 립 라인 정돈
▶ 립 바르기 전 또는 립 틴트 번짐 방지용으로 활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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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
[컬러 코렉터 이론] 간단 정리.

컬러 코렉터는, 피부 결점을 색으로 보정하는 메이크업 기법이에요. 상대되는 색끼리 중화되는 원리를 이용해 더 적은 양의 컨실러로도 완성도 있는 커버가 가능하죠.

컨실러는 단순히 피부 결점을 가리는 기능을 넘어, 정교한 피부 표현과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만들어주는 핵심 아이템이랍니다.

중화하는 컬러 :
컬러 / 문제 / 추천 부위

📌그린 :
붉은기, 홍조 볼, 콧망울, 여드름 자국

📌피치/오렌지 :
다크서클 (푸른기) 눈 밑

📌옐로우 :
멍든 듯한 칙칙함 눈 주변, 입가

📌퍼플 :
노란기 중화, 생기 부여 피부 전체, T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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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
러브베의
메이크업 팁

컨실러는 소량씩 레이어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지속력이 높아요 :) 

• "컬러 코렉터 + 리퀴드 컨실러"
조합은 다크서클 커버에 매우 탁월!

커버 후엔 꼭 세팅 파우더로 고정해서 크리즈 현상을 방지하고, 건조한 부위는 컨실러 전에 촉촉한 아이크림이나 프라이머로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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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실러는 단순히 가리는 기능을 넘어, 피부 톤 보정과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도구예요.

자신의 피부 고민과 부위에 맞는 컨실러와 코렉터를 알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메이크업의 퀄리티가 확 달라진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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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편 러브베의 메이크업룸에서는
피부 톤별 메이크업 제품 선택법을 주제로 이어갈게요.

웜톤 vs 쿨톤, 봄웜, 여쿨 등 퍼스널 컬러별 메이크업 팁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! ☺️